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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 비자: C-1, C-3, C-4 비자 종류 및 목적 상세 안내

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만 어떤 비자가 여행 목적에 적합한지 알지 못하는가? C 비자 그룹은 90일 미만의 단기 체류 비자로, 관광, 가족 방문, 단기 출장 또는 단기 취업 등에 적합하다. 이 글에서 한국베트남연합회는 다양한 C 비자 유형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비자를 선택하고 서류를 올바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.

 1. C-1 비자 (Temporary News Coverage) – 일시취재 비자

  • 목적: 이 비자는 기자, 언론인 또는 미디어 관련 종사자가 단기간 동안 한국에서 뉴스 보도, 촬영, 사진 촬영 또는 언론 활동을 하기 위한 비자이다.
  • 특징: C-1 비자 소지자는 허가된 언론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. 체류 기간은 일반적으로 짧고, 취재 기간에 따라 결정된다. (최대 90일)
  • 요구사항: 신청자는 언론사 재직 증명 서류, 언론 기관의 초청장 또는 확인서와 한국에서의 상세한 활동 일정을 제출해야 한다.

2. C-3 비자 (Short-term Visit) – 단기 방문/관광/상용 비자

  • 목적: 이 비자는 관광, 가족 방문, 회의 참석, 단기 출장 또는 비영리 문화, 예술 활동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가장 보편적인 비자 그룹이다.
  • 특징: C-3 비자는 목적에 따라 고유한 번호를 가진 여러 세부 유형으로 나뉜다.
    • C-3-1 (General Visit): 일반 방문 비자
    • C-3-2 (Group Tourism): 단체 관광 비자
    • C-3-3 (Medical Tourism): 의료 관광 비자
    • C-3-4 (Business Visa): 상용 비자
    • C-3-5 (Agreement): 협정에 따른 상용 비자
    • C-3-6 (Corporate Guarantee): 기업 보증 비자
    • C-3-7 (Business/General): 일반 상용 비자
    • C-3-8 (Overseas Koreans): 재외동포용 비자
    • C-3-9 (General Tourism): 일반 관광 비자
    • C-3-10 (Pure Transit): 순수 통과 비자
  • 체류 기간: 일반적으로 C-3 비자는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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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C-4 비자 (Short-term Employment) - 단기취업 비자

  • 목적: C-4 비자는 90일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자이다. 이는 장기 근로 비자는 아니다.
  • 특징: 허용되는 활동에는 예술 공연, 기술 지도, 단기 외국어 교육 또는 특별 프로젝트 참여 등이 포함된다.
  • 요구사항: C-4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, 근로자는 한국 내 기업 또는 기관의 단기 근로계약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. 이 비자는 취업과 관련이 있으므로 C-3 비자보다 심사 절차가 더 엄격한 편이다.
  • C-4 비자는 근로자가 한국에서 최대 90일 동안 단기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.

C 비자 유형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은 방문 목적에 맞는 올바른 비자를 선택하고 정확한 서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. 만약 다른 종류의 한국 비자, 서류 준비 방법 또는 입국 경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고 있다면, 한국베트남연합회 웹사이트의 다른 글들을 참고하여 완전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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